일기장/육아일기장
2024.08.23 - 끄적임
열정가득그녀
2024. 8.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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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애들을 깨운다.
초기에는 첫째랑 많이 다투었다.
아이랑 엄마랑 다툰다는게 싸운다는게 말이 안될수 있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혼내는거지..
그런데 아침은 좀 다르다..
티객태격이다.
졸려~~~라고 대꾸하는 형식이다보니,
난 졸린데 왜 깨워 로 된다.
이젠 둘째 차례가 왔는가 보다.
학교가기 싫다라는 말은 절대 안하는 착한 우리 둘째.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기느 ㄴ너무 힘든가보다.
처음에는 입혀주고 하나하나 챙겨주었는데.
오늘은 안했더니...
겨우하고 나와서
"엄마 응가마려요."
엄마도 늦고 둘째도 늦는다.
아직은 방치는 아닌가보다..싶다.
누나랑 잘갔을지..걱정이 된다.
"엄마...나올라고해..끙........"
맴돈다 둘째의 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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