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춘천여행> 아이들과 반나절 코스

열정가득그녀 2021. 6.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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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멀지 않은 이곳 춘천
1. 춘천 해피초원목장
2. 춘천 김유정역 (폐역)
이렇게 두곳을 다녀오기로 했다.

서울에서 오후 1시반에 출발해서 천천히 가서 3시간 넘어서 도착한곳


해피초원목장 : 아이들이 놀기 좋은곳

입장료 : 인당 6천원
(36개월 미만아이는 무료...)
날씨도 좋고 ~
찌는 햇볕아래 아이들은 신이 났다.
처음보는 당나귀와 양에게 먹이를 주고
소에게는 볏집을 먹이며 신기해하는 너희들~

보너스로 당나귀 타기!!
당나귀 탑승은 5,000원이다.
매점에서 5,000원 결제를 하면엽전을 받는다.
그것을 당나귀 관리하시는 분께 드리면 끝!!
처음엔 무서웠지만 또 탄다고 한다.~~ 5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오천원이라는 거금??
하지만 한번쯤은 태워볼 만한거 같아 굿굿굿!!!

이곳은 해피초원목장의 정상인 포토존!! 포토존 할만하다~~
춘천강?? 이 멀리 보이는 이곳~
등산아닌 등산을 해야했지만
도착하면 너무 이쁘다!! 포토존엔 꼭 가보시길 권한다.!!

내려와서는 물놀이 할수 있는 곳과
벌판에 자전거등이 있다.
아쉬운게 있다면 그늘막이 좀 쳐져있으면 하는 바램이랄까??
때양볕에서 노는 아이들이 지칠까 걱정이네요.

  두번째 장소는 김유정역 (폐역)  


김유정역이 새로 역이 생기면서 기존역은 폐역으로 관장지로 바뀌었다.

주차장은 레일바이크 주차장도 있기에 넓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다
저녁 6시이후엔 전세낸듯 레일바이크 주차장서
씽씽이를 열심히 즐겼다

아이들과 소소하게 지차 구경도 하고 좋은 곳이였다.
오후 5시가 넘어서 도착해서일까?? 기차 내부는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여기 완전 맛집!!!!!
문제는 넘 빨리 먹어서 김밥과 우동 사진이 없다는거.ㅠㅠㅠ
우동이 오천원인데 정말 실하다!!
안에 만두까지 들어간 우동 첨봄!!
강추다!!
춘천에 간다면 꼭 드셔보시길~~
6시가 넘은 시간이였는데 김밥 재료가 3줄 남아서 마지막으로 겨우 김밥을 먹을 수 있었다.
또 먹고싶은 김밥과 우동!!

참!! 맵다!! 그러니 아이들이 먹으려면 꼭 얘기를 해주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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