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산성] 마이클하얏트 저자 서평

책명 : 초생산성

저자: 마이클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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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에게 생산성이란?????

항상 시간에 쫓기듯 하루를 시작한다.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 어떤것이든 간에 아이들이 먼저인 직장맘....

우선 이책은 자유를 위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라는 의미를 주는 책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먼저 영역별 일의 구분을 지어야한다.

내가 꼭 해야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하여
구분을 짓고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위임을 하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영역 나누기

1. 고역 영역 : 열정도 없고 능숙하지도 않은 업무로 최악이라 할수 있는 영역이다.
이런영역은 다른사람에게 위임을 하여야한다.
내가 싫어하는 일이라고 모든이가 그 일을 싫어하라는 법은 없으니깐!

2.  무관심 영역 : 능숙도는 있지만 열정이 없는 업무들이다.
회사에서는 뛰어나지만 할 수록 에너지가 고갈되는 그런 일들이다.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들...
잘 해서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을 지라도 난 관심이 없는 그런영역....

3. 산만 영역 :  열정을 지니고는 있지만 별로 능숙하게 해낼 순 없는 일들.
에너지 소모없이 즐겁게는 하지만, 능숙도가 딸려서 그 분야에 중대한 공헌을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능숙도는 모자라지만 열정이 넘쳐서 모자란 능숙도가 티가 안나서 문제인 영역이다.
이럴땐 나에게 냉혹한 잣대가 필요하다.

4. 갈망 영역 : 열정과 능숙도가 함께하는 영역이다.
개인의 생산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삶 전반의 성공을 거뭐질 수 있는 최고의 영역이다.
고레버지리를 이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고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5. 발전 영역 : 갈망 영역 밖의 영역으로 잠재적으로 갈망 영역을 향해 갈지 아닐지 판단하는데 요긴하다.
배우려는 능력과 열정이 있다면 발전이 가능한 영역으로 연습을 통해 갈망영역으로 갈 수 있는 영역이다.

 

현재 난 어떤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것일까?

회사 : 산만영역
육아 : 애매하다.ㅠ
집안일 : 고역영역

나에게 왜 회사일이 산만영역일까?

일의 능숙도가 열정만큼 오르지 않는다.
육아를 핑계로 자기계발을 하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회사업무시간에 딴짓을 많이 해서일까?

많이 되돌아봐야 할것같다.

육아와 집안일은 신랑과 배분을 해야하는데..그것이 쉽지가 않다.

어떻게 나눠야할까?
신랑은 지금도 일을 나누어서 하고 있다고 할 것이 뻔하다.ㅋ
아니!!!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럼 집안일은 도우미 아주머니를 불러야할까?
매일매일 쌓이는 설거지며 도시락 싸기
잡다한 집안청소와 정리정돈......
어찌봄 이런일들을 아주머니를 써야하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그 비용은???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이 세상이지만....
아직은 어떤 것이 더 좋은 쪽인지 아직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둘째 낳고 도우미 아주머니를 고용하였었는데...
밥만 잘해주셔도 세상 편함을 느꼈다!!
정말 감사한일이다.

좀 더 돈을 모을 수 있다면 집안일 위임도 생각해봐야겠다.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과감하게 제거해야한다.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필요하지도 않은 일을 할때가 많다.!!

특히 쇼핑!!!!!

가족들꺼 산다고 쇼핑몰을 헤매고 있다.
그 바쁜와중에!!
나를 돌아보면 제거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초생산성을 읽으면더 회사일을 좀더 집중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메일을 몰아서보기
2. 업무도중 단톡등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일 하지 않기
3. 업무도중 개인적인 일은 몰아서하기
4. 점심때는 꼭!! 개인적인 시간, 나의 회복시간 보내기!!
5. 나를 위해 위임 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하기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서야 
온전한 나의 시간이 있는것이 지금은 힘들지만,

현재의 회사일이 발전영역에서
갈망영역 달성으로
이쁜 우리 아이들과 신랑과의 단란한 생활을 더 즐겁고 여유롭게 유지 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좋은 책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