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로우앤드류] 작가 세스 고딘과의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HSyn3pTf_cE

 

현재의 나에겐 이직에 직면해 있다.

요즘은 계속 잡코리아를 찾고 
누군가가 날 찾아주길 바라면서
누군가가 내 길을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점점 커가고 있다.

솔직히 앤드류의 컨텐츠는 자주 보진 않는다.

 유튜브가 띄워준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이 영상

그런데 너무 감동적이고 나에겐 새로웠다.

어린이집 5살 아이들에게 예술가 될 사람?!!
하면 모두가 손을 든다.

그런데 12살이 있는 교실에서
예술가 될 사람?!
하면 아무도 손을 들지 않는다.

왜 그런걸까?

한국은 찍어내듯이 대량의 생산을 해가면서 발전해간 나라다.
그래서 아이들도 
그렇게 나라를 일으킨 어른들에게 설득을 당한 것이다.

그냥 세뇌를 당한것이다.

 

이 말을 듣고 나 점점더 영상속에 빠져들었다.

세스고딘이 말한 사람이 바로 나니깐!
고민하기 싫어서 누군가가 내 인생을 만들어주길 내 길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닌
누군가가 다리를 놓아주길 바라면서 인생을 살고 있는것이다.

 

린치핀이 된다는것은?

대체불가능한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자리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을 뿐
조직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줄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중요한일을 만들어내라!
스스로 찾아라!

세스고딘은 마케팅에 관련된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한다.

생각치않게 좋은 컨텐츠를 본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좋은 영감 받은 컨텐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