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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키

화안키...결국 모닝 눈물이 쏟아진 엄마 이렇게 귀엽게 씽씽이를 타는 우리 아이들인데... 야근으로 밤 12시에 나가서 아침6시에 들어온 나 신랑이 일찍 나가니 애들 등원등교를 시켜야해서 일도 다 못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씻고 또 설거지 정리 밥해놓고 냉동밥 하려고 담아놓고 바쁘다 바빠~~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너무 힘들었는데 체조도 할시간없이 후딱 가버린 아침시간 일찍 일어나서 엄마버스를 타더니 졸린지 다시 눕는다 그렇게 30분을 뒹군다ㅠㅜ 엄마는 속이 터지고 둘째도 여전히 꿈나라 졸리다며 투덜투덜 엄마 눈치를 보던 첫째가 옷을 주섬주섬 하지만 이딴걸 왜입어! 어이가 없었다ㅠ 결국 화를 이기지못해서 너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 있어? 옷이 어때서? 결국 내눈에선 눈물이 나와버렸다 나도 서러웠던거다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있고 첫째는 어느정도 엄마.. 더보기
[화안키][RE-1]늦은 아침 짜증내는 둘째..거기에 다리아픈 첫째... 7시반...이젠 정말 깨워서 준비해야하는 시간.. 어쩜 좋을지... 진짜 이젠 깨워서 가야한다. 어제 11시반에 잠이 든 우리 아이들은...정말이지 졸려했다.. 은솔이를 겨우 깨우고 화장실로 기분좋게 들어갔기에...좋았는데.. 밥먹고, 과자먹고 밍기적..밍기적...더 참았어야했는데.. 버럭이 나와버렸다... 그럼 안됐는데.. 아직 수행이 부족한가보다. 밥먹으면서도 다리아프다고 난리..핑계를 대고...엄마가 몇수저 먹어주고 밥은 올킬~~휴~~ 이제야 과자를 냠냠 먹는너.. 그리고 둘째는 말이지.... 옷도 안입고 돌아다닌다. 엄마는 어쩌란 말이야..ㅠㅠ 8시 반이 다 되어서야...치카까지 마무리.. 졸리다며..안아주고.달래주었지만 결국 씽씽이 타고 가다가 차가 오고 누나가 가지러가니 자기가 가지러 가겠다며.. 더보기
[화안키] D+18 이젠 화도 안내도 아침을 보내고 있다. 화 안내고 키우기 연습중인 엄마. 오늘 아침! 어제 늦게 잔 아이들 그래서 난 7시반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예전같으면 늦었다며 화를 냈을텐데... 이젠 내가 먼저 해야할것을 생각했다. 그래야 내일을 끝내고 애들을 케어해 줄 수 있으니깐...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어제 밤에 생각해 보았더니... 내가 잘못하는것이 있었다. 화는 내지 않는다.!! 다만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상냥하게 대하질 않는다.!!!!! 이것이 문제였다. 놀면서하는 놀이..그것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유대감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것!!! 오늘부터 해보잣!! 더보기
[화안키] D+17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화 안내고 키우기 연습중인 엄마. 그리고 여전히 화는 내고 짜증도 내지만 엄마가 보기엔 조금씩 나아지는 우리 아이들 !!! 항상 이런 반성의 모습이 아닌 !!! 화 안내며 서로가 웃으면서 대화하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책을 최대한 보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화 안내고 키우기를 할때 참고한 서적은 아래와 같다. 정말 큰 도움이 된 책 2권을 추천한다. 1. 화 안내고 키우기 2. 긍정훈육 중요한 부분은 스크랩하여 힘들때마다 보려고 한다. 첫째의 화가나면 자해를 하는 모습은 저번보다는 나아졌고 자신감도 더 많아진거 같지만 어제 또 동일한 일이 있었다. 침대에서 돌다가 엄마를 발로 찼다고 자기 잘못이라면서 자기를 때리는것이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둘째가 안기는 바람에 첫째를 제대로 안아주질 못.. 더보기
[화안키] 1. 오전 ok 저녁 ... 아침준비를 하고 또!!! 옷 안입겠다고... 또 양치 안하겠다고. 징징징 울길래 소리지르지 않고 나도 따라서 우는 흉내를 냈더니. 첫째도 엄마따라 장난치듯 다리 흔들며 징징지 놀이를 했다. 결국 둘째도 크게 울지않고 치카를 했고 무사히 등원까지 했다. 물론 잘 따라오지 않아서 회사에 늦을까봐 노심초사...는 했지만 저녁시간... 회식이라서 얼큰??? 하게 취해서 아이들을 케어를 온전히 엄마의 힘으로 해야하는나... 술기운일까?? 어쩜 이뻐보이는지.... 식탁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도..우선 두었다.. 심지어 첫째가 와서 미안하다며..미리 용서를 구했고..ㅠㅠㅠ 난 그냥 지나갔다...미리 말을 했어야했나..ㅠ 그렇게 재우는데 절대 자지않는 둘째!!!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거니? 결국 크게 소리는 치지 않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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