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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육아일기장

[화안키] D+17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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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안내고 키우기 연습중인 엄마.

그리고 여전히 화는 내고 짜증도 내지만

엄마가 보기엔 조금씩 나아지는 우리 아이들

!!! 항상 이런 반성의 모습이 아닌 !!!

화 안내며 서로가 웃으면서 대화하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책을 최대한 보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화 안내고 키우기를 할때 참고한 서적은 아래와 같다.

정말 큰 도움이 된 책 2권을 추천한다.

 

1. 화 안내고 키우기

2. 긍정훈육

중요한 부분은 스크랩하여 힘들때마다 보려고 한다.

 

첫째의 화가나면 자해를 하는 모습은 저번보다는 나아졌고

자신감도 더 많아진거 같지만 어제 또 동일한 일이 있었다.

침대에서 돌다가 엄마를 발로 찼다고

자기 잘못이라면서 자기를 때리는것이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둘째가 안기는 바람에 첫째를 제대로 안아주질 못했다.

다음엔 둘째보고 다른일을 하라고 하고

첫째를 안아주면서 다독여주고

엄마는 괜찮다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실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잘 말해주어야 겠다.

자해한다는것은 

엄마!!!! 나 좀 봐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이런 의미라고 한다.

첫째를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어야겠다.

화안키한지 17일째인데 오늘은 둘째가 짜증내고 옷도 안입고

시간도 없었지만 화 안내고 다행히 잘 등원 등교 시킬수 있었다.

이제야 내 마음의 평온이 온걸까?

노력하자!!!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이순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깐!!

항상 고마워 우리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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