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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책

역행자-자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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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역행자 이책은 꼭 봐야지 하는 책이였다.

지질한 그였던 자청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현재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그 자청.

우선 책의 내용은 서론의 왜 이책을 읽어야하는지가 나온다.

1단계 : 자의식 해체

인간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부분인 자의식.
돈에 관심이 없어~ 라고 말하지만 자의식의 상처를 피하기 위한 속임수이다.
본인으 마음을 부정하지말고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할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로 "나는 베스트셀러 자가가 된다" 라고 정체성을 부여한담ㄴ 그 지점에 도달할 확률이 생겨난다고 말 할 수 있다.
정체성을 마음댈 갖고 논다면 자율ㄹ 얻을 화률을 기하급수저으로 높일 수 있다.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우리 머리와 몸에 심어진 원초적 본능의  작동 방식을 잘 이해하지 않으면, 잘못된 판단을 거듭하며 평생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무언가 편향에 빠져 한두가지 근거만으로 결정한게 아닌지 생각해보야 한다.
클루지(세련되지 못하고 약간 엉망인 해결책)는 과자하나 집 한 책를 살때도 비슷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뇌의 즉각적인 반응을 일단 멈추고 나쁜 감정을 잘 가라앉혀야 한다.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겨내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판단오류를 막기위한 3가지 방법
1. 사람들의 눈치 보며 판단ㄴ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노심초사 신경 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있나? - 인간의 두뇌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울 경우, 유지해온 습관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뇌의 칼로리 소모를 낭비하지 않도록 진화한 것이다.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보자 첫걸음이 중요하다.

3. 손해를 볼까 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닐까? - 인간은 득보다 손실에 매우 민감하도록 진화 되었다.

4단계 : 뇌 자동화

머리를 효율적으로 쓰려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 최적화를 해야한다.
그 방법으로는
1. 22전략 - 지능을 높여주는 책일기와 글쓰기 이렇게 딱 2가지만 하자. 2년간 2시간씩 글쓰기와 독서를 해라. 다독, 다작, 다상량(많이 생각하기) 로 기본기를 다져두면 훗날 뭘 하더라도 남들보다 휠씬 앞서나갈 수 있다.  근육을 단련하듯 두뇌도 단련해야한다
2. 오목이론 - 수만 잘 두면 계속해서 이길 수 있다. 복리효과처럼 가져다줄 수를 생각해보자.
지금 눈앞에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해 말고 정 할것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퇴근후 1시간씩 책을 읽어라 알바를 두탕 뛰지말고 자기계발의 시간을 꼭 두기를 바란다.
3.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안쓰던 뇌를 자극해야한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들의 특이한 점은 과학외 분야에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안가본 길을 가면서 새로운 음악을 들으면서 운행노선을 모르는 버스타고 종점까지 가보기등 엉뚱한 일로 뇌를 자극시켜라
그리고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 늦은 밤까지 책읽다가 잠을 설쳤다면 그 내용은 도루묵이다. 뇌는 수면시에도 일한다. 6-9시간은 자야 뇌가 최대치의 성능을 내며 정리를 해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시간을 놓치지마라.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감정이 아닌 확률로써 도전한다. 하나를 완벽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타이탄의 도구처럼 여러가지를 접목시켜서 사용해봐라. 더욱더 강력한 도구가 될것이다ㅏ.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5단계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근육 운동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젠 경제적 자유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겠다.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시시포스처럼 인간을 쳇바퀴처럼 돌고 또 돌아서 실패를 거듭한다. 하지만 그 때마다 성장하고 레벨업을 한다.

나는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새로운 방법을 배웠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라는 문장이였다.

작년...나를 성장하겠다고...여러 책을 읽었다.
기억도 제대로 되지 않는..그 책의 글귀들...

기억에 남아 인상깊었으나 지금은 기억이 남지않는 문장들...

이렇게 남기지 않으니 어떤책의 글귀였는지도 모르겠고 부동산 책을 읽고 ..이방법이 있구나 하지만, 실행하지 않으니 까먹어버리고 만다.

100프로중 1프로라도 이렇게 실천하니
이렇게 자청의 역행자 책을 읽고 리뷰를 쓰니 내용도 다시 기억나고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책을 뒤지면서 쓰다보니...1시간이나 리뷰시간이 된다.

이 시간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얼굴이 상기되면서 쓰게 되는 도서관에서의 나...
인상깊은 자청 의 역행자.
2024년 말에 다시한번 읽어보고
성장한 나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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