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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육아일기장

[화안키] D+18 이젠 화도 안내도 아침을 보내고 있다. 화 안내고 키우기 연습중인 엄마. 오늘 아침! 어제 늦게 잔 아이들 그래서 난 7시반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예전같으면 늦었다며 화를 냈을텐데... 이젠 내가 먼저 해야할것을 생각했다. 그래야 내일을 끝내고 애들을 케어해 줄 수 있으니깐...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어제 밤에 생각해 보았더니... 내가 잘못하는것이 있었다. 화는 내지 않는다.!! 다만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상냥하게 대하질 않는다.!!!!! 이것이 문제였다. 놀면서하는 놀이..그것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유대감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것!!! 오늘부터 해보잣!! 더보기
[화안키] D+17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화 안내고 키우기 연습중인 엄마. 그리고 여전히 화는 내고 짜증도 내지만 엄마가 보기엔 조금씩 나아지는 우리 아이들 !!! 항상 이런 반성의 모습이 아닌 !!! 화 안내며 서로가 웃으면서 대화하며 자랄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책을 최대한 보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화 안내고 키우기를 할때 참고한 서적은 아래와 같다. 정말 큰 도움이 된 책 2권을 추천한다. 1. 화 안내고 키우기 2. 긍정훈육 중요한 부분은 스크랩하여 힘들때마다 보려고 한다. 첫째의 화가나면 자해를 하는 모습은 저번보다는 나아졌고 자신감도 더 많아진거 같지만 어제 또 동일한 일이 있었다. 침대에서 돌다가 엄마를 발로 찼다고 자기 잘못이라면서 자기를 때리는것이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둘째가 안기는 바람에 첫째를 제대로 안아주질 못.. 더보기
[화안키] 2. 오전 버럭1차, 오후? 오늘은 2일차! 아이들에게 엄마가 앞으로 화를 안낸다고 3일간은 계속적으로 알려줘야한다고 한다. 그래야 엄마도 수시로 인지 하여 각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아이가 그 말에 좋아했다고 하는데. 둘째아이는 그런말이 없네.ㅋㅋㅋㅋ 첫째에게는 아직말을 못했다. 1. 일어나자마자 옷투정을 하는 쏠이 >> 화내지 않고 좀 참고 기다렸고 옷을 고르라고 했다. 2. 말을 밉게하는 쏠이 >>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마음이 상한다고 얘기를 하고 좋은말을 알려주었다. 3. 치카를 하면 큰소리로 울고 짜증을 내는 늘이 >> 다행히 빠르게 끝이 나고 갖은 아양을 떨면서 치카를 맞쳤다. 오후는 어떻게 보내게 될지.!!! 책을 좀더 필사를 해서 공부를 해야겠다.! 더보기
[화안키] 1. 오전 ok 저녁 ... 아침준비를 하고 또!!! 옷 안입겠다고... 또 양치 안하겠다고. 징징징 울길래 소리지르지 않고 나도 따라서 우는 흉내를 냈더니. 첫째도 엄마따라 장난치듯 다리 흔들며 징징지 놀이를 했다. 결국 둘째도 크게 울지않고 치카를 했고 무사히 등원까지 했다. 물론 잘 따라오지 않아서 회사에 늦을까봐 노심초사...는 했지만 저녁시간... 회식이라서 얼큰??? 하게 취해서 아이들을 케어를 온전히 엄마의 힘으로 해야하는나... 술기운일까?? 어쩜 이뻐보이는지.... 식탁이 엉망진창이 되었는데도..우선 두었다.. 심지어 첫째가 와서 미안하다며..미리 용서를 구했고..ㅠㅠㅠ 난 그냥 지나갔다...미리 말을 했어야했나..ㅠ 그렇게 재우는데 절대 자지않는 둘째!!!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거니? 결국 크게 소리는 치지 않았.. 더보기
오늘도 다섯번 화를 냈다.... 난 왜이렇게 화를 내는것일까? 소리도 너무 막지르고..애가 무슨죄야?? 애는 애인데... 이래놓고 은솔이랑 대화가 없다고 나 혼자서 서운해 한다.. 어디에 중점을 잡아야 할까? 내가 소리를 지르면 이제..은솔이 얼굴색이 변한다... 이제 엄마 따라서 화를 버럭내고 있고. 그럼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아빠처럼 이를 깨물면서 화를 표출하는 나.. 이젠 정말 그럼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왜 안 고쳐지는지.. 난 오늘 왜 그토록 화가 났던것일까? 1. 5시부터 일어나서 한것이 없음. >> 아니다. 씻고 가계부정리, 밥하고 애들깨우고.. 다만 나의시간이 없는것!!! 왜 일찍일어나도 내 시간이 없는것일까? [해결책] 오전6시반 전까지는 집안일대신 내일을 하자!!!!!! 2. 빨리 준비하고 나가야하는데 둘이서 장난치기 때문.. 더보기
인내심이 필요하다. 엄마의 성찰이 필요하다. 엄마는 사람이다.^^; 오늘은 오후 반차로 오후시간은 쪼개서 초등학교에 들어간 첫째를 위한 데이트를 하려고한다. 엄마 데릴러와!!!! 돌봄시간인 3시30분까지 픽업을 해서 문방구에 들렀다가 무언가 마구 사고싶은지...이것저것 고르더니 결국 시간이 늦어서 태권도장으로 갔다. 그리고 도착한 태권도! 인사를 하고 태권도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나는 도서관에 왔다가. 책을 빌리고 다시 첫째 데릴러 학원으로!! 정말 난 오늘을 보내며 느낀다. 아이들 픽업하고 학원데려다주는 일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 일인지... 매니저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보람없이 왔다갔다 시간을 버리는 느낌이다.. 첫째는 결국 슬라임을 샀다. 학교다닌이래로는 문구점에서 첫번째로 장난감을 산것이니 기억에 남는 일이였길~ 오후 둘만의 시간 어떻게 보내야할까?.. 더보기
반성 - 미치도록 힘든 아침을 보낸 직장맘 오늘은 목요일이다. 어제 늦잠도 자지 않고 나의 컨디션도 너무 좋은 아침이다. 새로 온 요가매트로 짬내서 체조도 했고 자~ 등원 준비해볼까? 오늘은 열폭하는 날! 이게 모든게 다~~ 엄마 마음대로 안되서 더 화가 나는거 같다라는 결론이 든다. 모두 내가 맞는 것들은 아닐텐데.... 지금은 사건이후 몇시간이 지난 것이므로 평정심을 갖고 오늘은 사건을 정리해본다. 1. 둘째의 옷 안 입는다고 도망쳐다닌다. >> 해결책 : 시야 후 바로 옷을 입힌다. 바로 못 입혔다면 무시하고 다른일한다. 그것도 안된다면 장난치듯 놀아주면서 옷을 입힌다. 2. 양치질시 옷에 물 묻는다고 난리를 친다. >> 해결책 : 양치질시 목수건을 해준다. 3. 빨리 가야하는데 자동차에 숨어서 따라 나오지 않는다. >> 해결책 : 모른척 .. 더보기
[초등학교 입학 선물] 핸드폰 알뜰폰으로 개통 첫째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그럼 첫번째 선물은 무엇일까요? 맞벌이 부부이기에 혼자 두는것이 불안해서 핸드폰은 꼭 선물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요금제는 무엇으로 해야할것인가? 집에 돌아다니는 S7 이 있기에 그 폰을 이용하여 알뜰폰 요금제로 하기로 했다. 요금제는 가장 저렴한 아이로... LTE유심 100분 요금제 매월 2,200원이라는데 SKT 망을 이용하니 괜찮은듯 하다. 그럼 신청해볼까? 첫번째 걸림돌! 인증!! 아이이름으로 개통이라서 실명등록을 해야한다고 한다. 온라인 실명 등록하기 링크를 타고 NICE 에서 인증요청을 한뒤 10분정도? 기다리니 바로 인증처리가 되었다. 유해사이트 차단 부분 선택 이건 어떤것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찾아보니 스마트보안관은 암호화를 잘 안하는듯해서 패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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