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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육아일기장

2020.01.13 소리지르는 엄마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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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역시 일어나지 않는 너희들..

시간을 다투는 직장맘...인 엄마

8시가 넘는시간... 겨우 식탁에 앉아서 먹기 시작했지.

배고프다고했던 은솔이.

밥 안 먹으려는 하늘이.

은솔아..엄마가 바빠서 머리카락을 빗을때 엉키지않게 넓은 빗으로 먼저 햇어야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아픈거 알면서 그랬네..

이젠 은솔이가 먼저 빗질 하고 엄마한테 와줄수 있어?

그리고 엄마가 하늘이랑 은솔이한테 소리지르는거 미안해..

이젠 멀리서만 부르지 않고 옆에가서 얘기해볼께.

엄마도 반성중이야.

엄마가 소리질러서 은솔이도 하늘이한테 소리를 지르는거 같아.

엄마가 노력할께.

은솔이도 엄마 도와줄수 있지?

항상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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